엔시티드림이 5월 정규 1집 '맛'에 이어 최근 컴백한 '헬로퓨처'까지 꽤 핫한 반응을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있었다. 그런데 네이트판에 때아닌 태도논란 글이 올라오며 NCT드림 멤버들이 그간 활동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대중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체 어떤 행동을 했기에 NCT드림 태도논란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을까?
(사실 NCT는 태도논란보다는 중국 관련 논란이 더 심각하다 생각한다만..
1. 나재민 태도논란
NCT드림 태도논란의 불씨는 나재민으로부터 시작됐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재민 태도에 문제를 제기한 NCT의 팬들
팬들한테 지적당할 정도면 대체 얼마나 심각한거야?? 재민이는 넷플릭스로 크게 빵빵 터뜨려도 팬들이 다 품어가지 않았나?
논란이 된 DAY6의 키스 더 라디오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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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들의 포인트는 나재민 말투...최화정도 한번 지적한 전적이 있는 느릿느릿 말 늘여가면서 제대로된 내용은 결국 말하지 않는 요상한 화법을 추구한다.
재민아....왜그래...?
핑크색으로 염색하고 한창 비주얼 물올랐을때 유망주라고 생각했던 아이돌이 이렇게 논란이 터질줄이야
팬들이 문제를 제기한 그동안의 나재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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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이영지 라디오에서 불성실하게 답변한거랑 팬들도 나재민 태도에 대해 참 걱정이 많아보이던데 이건 걱정해주는 거다. 아직까지는 채찍질하며 내 새끼 더 성장하라고 정신차리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이게 계속되면 대중들한테도 소문나고 그럼 '대형소속사 SM이라고 건방떠는구나'하는 소문 흘러흘러 소속사 망신 시키는게 될 것이다.
SM이야 뭐....소속 연예인들로 망신당한거 한두번이 아니다만은
2. NCT드림 단체로
태도논란
나재민 태도논란에서 끝났으면 그래도 다른 멤버들이 알아서 케어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웬걸?
이번엔 NCT드림 단체 태도논란이다. 그것도 나재민 태도논란이 났던 방송과 같은 방송인 데키라에서
(한 방송에서 어떻게 이렇게 많은 논란이
그나마 NCT에서 마크가 바른 청년 이미지 아니었나?
예의차릴 줄 아는 이미지로 알고있었는데 여기서 같이 태도논란이 나서 너무 의외였다
그래도 리더인데 논란에 같이 껴버리면 NCT드림에서는 멤버들 케어 누가 해줘요?
저 사진만 보면 왜 천러랑 마크만 깔깔대고 나머지 멤버들 어리둥절타는지 모르겠지만 움짤이나 영상으로 보면
1. 갑자기 천러&마크가 빵 터짐 (멤버 어리둥절
2. 팀명 먼저 말하라고 영케이가 손으로 가리키니까 2차 빵 터지면서 따라함 (어리둥절
3. 방송에 집중 못하고 오디오 웃음소리 껴서 시끄러워짐
상황파악을 해보아도 저 둘이 왜 웃었는지는 아직까지도 미스테리.
NCT드림이 워낙 어린 나이에 데뷔해서 그래 지금도 낙엽 떨어지는 것만 봐도 깔깔댈 나이인가 싶어서 나이를 알아봤다.
마크 1999년생 만 22살 / 천러 2001년생 만 20살
다 컸다.
이정도면 마크는 거의 사회초년생일 나이인데 데뷔도 일찍해서 사회생활 익숙해질 나이가 아닌가?
그래서 더욱 천러랑 같이 저런 행동을 했다는 것이 의문..마크가 그간 쌓아온 바른 이미지에도 큰 타격이 있을듯
(머글 입장에서 봤을때 마크가 제일 바른 이미지였음
아무튼 미자라고 쉴드 쳐줄 나이가 아니다.
그나마 사회초년생이라고 쉴드 쳐줄 수 있으려나
▼데키라 NCT 태도논란 영상▼
여기서도 나재민 말늘이는 화법이 맨처음에 등장해버리고 그뒤에 마크랑 천러 웃는거 말고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조잡하다. 고등학교 남학생들 앞에서 DJ영케이 혼자 레크리에이션 이어가려고 쩔쩔매는 느낌. 오죽하면 마지막에 제노가 죄송하다고 사과한다ㅋㅋㅋㅋ
또 마지막에 영케이가 고개 숙여 인사하는데 NCT드림 멤버들은 정말 아~무도 인사하지 않는 모습으로 크리티컬.(지성은 박수치면서 감사하다고 하는 것 같은?) 데이식스가 1년 선배야 얘들아… 사실 NCT멤버 태도는 몇년 전에도 들어서 대충은 알고있었다만 적어도 방송에서까지 이렇게 솔직할 줄은 몰랐다.
연예인은 이미지 관리가 생명인데 어쩌려고요?
사실 이미지 관리 안 해도 살아남는게 SM같은 대형 소속 아이돌이긴 하다만 이미지까지 좋으면 본인들한테 득이 되는 거 아니냐며… 애들이 비주얼은 참 괜찮은데 마인드가 성숙해지지 못한 것 같다. 막내인 박지성이 제일 나은 것 같아 버블도 제일 자주 가서 팬서비스 상급에 그나마 주변 눈치 봐서 분위기 맞추는 것 같고?
츄잉껌때 너무 귀여워서 호감인 아이돌이었는데 런쥔 장백산 언급도 그렇고 중국멤들 자꾸 웨이보에 글 올리는 것도 별로였는데 태도논란까지 터지면... 팬들은 그래도 품어주겠지만 대중들한테 소문나면 이미지 깎인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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