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코로나 확진, 생일이 코앞인데...

프로듀스48로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의 센터, 장원영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스타쉽 공지

장원영과 안유진의 소속사 스타쉽은 지난 8월 29일 장원영의 코로나 확진을 공지했습니다.

장원영의 생일은 8월 31일로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촬영장 스태프가 확진되어 밀접 접촉자로 검사를 받았고 결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이돌은 매년 생일에 팬들이 카페 이벤트도 열고 전시도 열고 거의 축제와도 같이 축하를 하는데 이번 생일은 코로나로 얼룩져버렸네요..

아니나 다를까 소속사에서도 생일 브이라이브를 기획했는데 주인공인 장원영의 확진으로 일정이 연기되었다는 공지를 올렸네요..

한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곧 장원영과 안유진을 선두로 내세운 신인 걸그룹을 런칭한다고 해서 관심이 주목된바 있는데요.

핵심멤버인 장원영의 활동 중단과 코로나 치료로 데뷔일정도 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또한 '장원영 같은 미소녀 멤버들로 구성했다.'라는 언플 때문에 매우 기대가 됐는데 빨리 완치되어 본인 그룹으로 재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장원영 같은 비주얼은 연예인 사이에서도 흔치 않은데...

장원영은 미우미우와 이니스프리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솔로로도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한창 활발한 활동중에 이런 일이 터지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연예계 코로나 확진 사례가 늘어나며 촬영장에 대한 방역을 좀 더 강화해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연예인은 직업 특성상 얼굴을 다 드러내야 해서 마스크를 쓰기 어렵지만 스태프들만이라도 마스크를 벗지 않았으면..

촬영장도 소독을 수시로 하는 등 현장에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장원영의 빠른 완쾌와 연예계 복귀를 기원합니다!